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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공 김시민 장군 추모제향 참석 | 2011-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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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체 기관장과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의 화환이 진열된 가운데, 충민사 유림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과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에서는 류한성 수석부회장과 정만용 감사, 송정화 이사, 이천용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초가을비는 추적추적 내리는 속에 충민사가 보이고  수석부회장과 정만용 감사가 달천을 가로지르는 충무교를 건너기 앞서 강건너 충민사를 배경으로  김시민장군 김태욱 주손과 인사를 나누고  방명록에 방명을 하고 있다.  충민사 외삼문 안 왼편에는 임진왜란 때 원주목사(原州牧使)로 순절한 종숙(從叔)인 충숙공(忠肅公) 김제갑(金悌甲)의 비와 충무공 김시민 장군의 신도비가 나란히 서 있다.  헌관과 집례관들이 사당 내삼문에 오르고 있다.  사당 앞에 도열하자  충무공 김시민장군의 위패의 독을 열고 김재출 집례관의 홀기에 따라  신용식 괴산부군수가 초헌관으로 헌작하고 축관이 독축하고 있다.  아헌관에는 윤병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종헌관에는 김동찬 연풍향교전교가 맡아 충민사 제향행사를 봉행했다.  음복레를 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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