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23일(일) 오후 3시, 금산 종용사에서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회장 이종남, 김포문화원장 강보회, 청계공 안연 선생 종손 안성준, 우저서원 원장 정환기, 배천조씨대종회 회장 조병직, 고씨중앙종문회회장 고봉림, (사)중봉조헌선생선양회 이사장 이하준, (재)충렬공 제봉고경명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고제철, 영규대사님이 머물던 집 보석사 주지 두손모음, 청주한씨금산군 종친회, 전의이씨누산이려공12대종손 이영식, (사)중봉종헌선생기념사업회 회장 이동준, 충렬공제봉고경명선생종친회 도유사 고제철, 원주변씨충장공파종회, 광복회대전충남연합지부장 이석경, 개성김씨삼성당공파 종중, 선산곽씨대종회 회장 곽정헌 일동, 전주이씨원원군파종회 회장 이계연, 만경노씨삼의사 대종회 회장 노재경, 배천조씨문열공종회 회장 조성호, 가산사, 금산국제인삼시장 조합장 정승철, 충주바박씨참의공파 종중 등의 화환이 진열된 가운데 금산의 종용사에서 제420회 추모식이 있었다.
이에 류한성 수석 부회장과 이천용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정문엔 추모 현수막이 내 걸리고
700회 회원들은 접수서부터 안내까지 도우미를 자청하여 했다.
제관들이 도열한 가운데
김찬 문화재청장, 충남부지사, 금산군수가 입장하고
내빈들과 악수하고 좌정하자
초헌관이 헌작을 하고 축관이 "2012년 9월23일 칠백의사순의 420주년 기일을 맞이하여 삼가고인의 영전에 고합니다. 임진왜란을 당하여 의병을 일으켜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적과 맞서 싸우다 순절한 보국충정의 정신으로 기려 온 겨레의 정성을 모아 제전에 올리오니 흥향하시라"고 독축했다.
이어 도열해 있던
32사단의 도움으로 이명박대통령을 대리하여 헌화하고 있다.
묘소에도 꽃을 바치고 분향했다.
묘소를 둘러보는 성묘도 하고
내려올 때 집례관들이 맞고 있다.
오찬장에서 문화재청장의 인사말에 이어
오찬장에서 음복을 했다.
사단법인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류한성 수석부회장과 임진란 7주갑을 맞이하여 중봉 조헌선생 사제사 등에 대하여 담소하고 있다.
충남행정부지사와 금산군의회의장과도 담소
오찬이 끝나고 활터로 이동해
활쏘는 것을 참관하고
참여도 했다. 이것으로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