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3차 대구광역시 지역 후원회 답사 (2일차) 2013-02-27

10시 30분 대구향교를 예방했다.


정월 대보름을 맞아 


구자영 전교를 위시하여


대성전에 보름맞이 제를 올렸다.


마치고 안행으로 줄지어 나오고 있다.


전교실에서 구자영 전교와 임란 의병에 관해서 본회의 류한성 수석부회장이 의견을 나누었다. 구본욱 장의가 배석했다.


대구광역시 서구 상리1동에 있는 달서재공(達西齋公채선수(蔡先修선생의


용산재와


묘표를 찾았다.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문간공(文簡公서사원(徐思遠선생의 서원을 방문했다.


구암서원 현판


숭현사에 참배했다.



총관공(摠管公박충후(朴忠後선생의 유적을 찾아 갈려면 육신사로 가는 충절문을 지나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는 박팽년 선생과 다섯분을 모신 숭정사가 있다.


절의문을 지나 오른 쪽에 위치한 태고정은 박팽년선생의 손자인 박충우 선생이 기거하던 곳이다. 


오른 쪽의 집으로 임란당시 불타는 가운데 마침 비가 내려 소실을 면했다 한다. 또한 두 따님도 당시 왜적을 피해 달아나다 순절을 했는데, 묘소는 기념관 옆쪽에 모셔져 있다고 유병옥 해설사는 말해 주었다.


태고정 현판


유병옥 해설사, 구본욱 박사, 류한성 수석부회장이 당시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다. 여기를 마지막으로 대구광역시 후원회 답사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