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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차 상주 예천 고령 지역 후원회 답사(2일차) | 2013-12-04 |
 진눈깨비가 올 때 수암(修巖) 류진(柳袗) 선생 종택을 찾았다.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  사당 앞엔 모과와 지다만 단풍이 맞이한다.  우천세가 현판  사당에 참배드리고  기념촬영했다. 좌로부터 류시창, 류한성, 류정하, 류흥하.  함박눈이 내리는 가운데 약포(藥圃) 정탁(鄭琢) 선생의 문집 국역출간 기념 학술대회에 참석했다.  방명하고  학술대회를 주최하는 한국국학진흥원 김병일 원장을 만나 류한성 수석부회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좌석이 없는 관계로 못들어 온분들이 많았다.  김병일 원장, 안동대 총장, 정경수 약포 종손  고성유림회관에서 김기대 의원, 오원수 회장, 광건영 회장이 기다리고 있었다.  월담공(月潭公) 정사현(鄭師賢) 선생의 정자 황산재,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  월담공(月潭公) 정사현(鄭師賢) 선생의 유적비,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  월담공(月潭公) 정사현(鄭師賢) 선생의 묘소  송암공(松菴公) 김 면(金 沔) 선생의 도암서원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칠등리  도암서원 현판  송암공(松菴公) 김 면(金 沔) 선생을 모신 사당  도암서원 강당에서 바라 본 동,서재와 상평루 모습  좌로부터 류한성 수석부회장, 곽건영 회장, 오원수 회장, 김기대 의원이 원내를 탐뱡했다.  점필재공(佔畢齋公) 김종직(金宗直) 선생의 종가,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  문충세가 현판  문충세가 사랑채  도연재 앞에 서 있는 문중 유적비군  죽유공(竹牖公) 오운(吳澐) 선생의 종가,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송림리  죽유공(竹牖公) 오운(吳澐) 선생의 종가와 사당  운양각 현판, 조순 전 총리의 글씨  운양각 앞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여기에는 죽유(竹牖) 오운(吳澐)의 종손가(宗孫家)에 소장된 고문서(古文書)와 전적(典籍)들을 일괄하여 보물 1203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문화재(文化財)는 조선 선조(宣祖)~광해군(光海君) 때의 문신(文臣)이며 학자(學者)였던 오운(吳澐) 이래 약 400년간 전래한 상당량의 고문서(古文書)와 전적(典籍)이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매헌공(梅軒公) 최여설(崔汝契) 선생의 정자와 사당을 모신 학매정  학매정 현판  매헌공(梅軒公) 최여설(崔汝契) 선생의 정자,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하거리  어은공(漁隱公) 전영세(全永世) 선생의 정자,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촌리  어은재 현판  어은재와 사적비 앞에서  어은재를 앞에 두고 마을 뒤산을 배경으로 좌로부터 곽건영 회장, 오원수 회장, 전재성 전영재 선생 후손, 류한성 수석부회장, 김기대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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