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오창 박동량 선생 충익재 준공식 참석 | 2014-06-21 |
|
다음 이미지들을 크릭하면 1024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입구에 내 걸린 준공식을 알리는 현수막  박만춘 종손은 손님 맞이에 바쁘고  박철우 도유사 또한 분주했다.  이윽고 오전11시에 많은 내외빈을 모시고  오른쪽에는 문중 원로이며 준공 유공자들과  박만춘 종손 내외분과 가족이 좌정한 가운데  이관중 뿌리회 기획 이사의 사회로  국민의례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와  선조님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렴을 하고 있다.  국민의례가 끝난 후 반남박씨 박근우 오창공파 유사가 경과보고를 했다.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시공사 사장에도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바로 내빈 소개를 했다. 이용규 뿌리회 고문  사단법인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류한성 수석부회장  서계 박세당 선생 종손 내외분 등  많을 분들을 소개했다.  반남박씨 오창공파 종중 박철우 도유사의 인사말에 이어  뿌리회 이성무 전 회장의 축사와  박찬욱 반남박씨 대종중 도유사의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오창선생 박만춘 종손 내외의 인사가 있자  모두들 박수로 화답해 주었다.  이어 하일라이트인 충익재 준공식 커팅식에 앞서 커팅 참여분들이 도열해 있다.  사회자의 구령에 따라 커팅을 하고 있다.  커팅을 마친 후 종손부터 외삼문을 지나  내삼문으로 들어와  충익재 현판 휘장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가  드디어 현판을 가리웠던 휘장을 걷어내고,  모두 축하 박수 치고 보니  해서체로 쓴 충익재 현판이 나왔다.  그리곤 기념촬영  더 잘~보이도록 확대. ㅋ  금계군 오창 박동량 선생 종회 박철우 도유사와 박만춘 종손  또 바쁘게 충익재 입구쪽에 사대부가에 흔이 심던 선비나무인 회화나무로 기념식수를 했다.  기념식수를 마친 후 박수를 침으로써 오늘 공식 일정을 모두 마쳤다.  점심시간  이용규 뿌리회 전 회장이 건배사를 했다. "나가자'로 왈 "나라를 위하고, 가족을 위하며, 자신을 위하자"는 심오(?)한 취지의 말씀 ㅋ  손님석은 막걸리에 거나해 계시다.  안방에서도 웃음꽃이 한창이시다.  올 때 반남박씨 충익재 도록과  접이식 부채를 선물로 주었다. 에필로그 참고로 충익재 안에는 초상과 사진 영정이 모셔져 있는데  금계군 박동량  문순공 박세채  장익공 박사익  문익공 박규수  문도공 연암 박지원  금릉위 박영효  박찬익 독립운동가 등이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