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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도 '구미지역 임진란사 연구' 학술대회 성황리에 종료 | 2016-05-23 |
 주차장 입구에는 통천으로 만든 '임진란사 연구' 학술대회 안내가  구미코 정문에도 임진란사 연구 학술대회 현수막이 내 걸렸다.  53곳의 후원회와 관련단체에서 보내 온 축하 화환이 가득 메웠다.  다과가 차려지고  방명을 하고  책바를 받아 들고  우로부터 학봉 선생 종손 김종길, 대산 선생 종손 이방수, 서애선생 종손 류창해  지난 10년간 경제시장으로, 교육시장으로 또 문화시장으로, 다방면에서 구미의 품격을 높이고 2014 창조경제 CEO대상에 이어 2016대한민국 창조경제 경영혁신부분 기관대상을 수상한 남유진 구미시장님 소개에 이어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노진환 영남유교문화진흥원 원장, 김교홍 왕상기념관 이사장, 라대훈 구미문화원장, 장병홍 구미 인동 향교 전교, 장이권 여헌학연구회 이사장, 김수조 새마을 금고 구미시협의회 회장, 성기조 새마을금고 중앙회수석부회장,이정욱 공단새마을금고 이사장, 김광우 구미시 사회복지형의회 회장님 등을 소개를 마치고 좌정한 가운데  방금 도착한 우동기 대구교육감의 축전을 낭독하고 있다.    국민의레를 마치고  류한성 회장은 개회사에서『이곳 구미(선산)지역은 임진전쟁에서 크고 작은 각종 전투로 점철된 우리 임란사에서 영원히 기록해야할 역사의 현장입니다. 이 역사의 고장 구미(선산) 지역에서 개최하는 “구미(선산)지역의 임진란사 연구”를 주제로 하는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따듯하게 맞아주시는 구미(선산)시민 여러분과 재정지원 등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남유진 구미시장님과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님・의원님과 각급 기관장님들 나아가 원근 전국각지에서 왕림하신 사단법인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회원님들께서 다함께 자리하시어 역사의 한 장을 장식하는 고귀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본회를 대표해서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社團法人 壬辰亂精神文化宣揚會는 2012년 壬辰年에 거행한 壬辰亂 7周甲記念 文化・學術大祭典에서 4回에 걸쳐 지역과 주제를 달리하여 國際學術大會를 개최했습니다. 이 學術大會에서 얻어진 成果物들을 집대성하여 4권1질의 『연구총서』를 간행・배포하여 學界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國際學術大會에서 壬辰亂史에 대해 총론적・거시적으로 접근했기 때문에 2014년부터는 壬辰亂史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國內의 여러 地域들을 선정하여 거점별로 학술적으로 조명하여 전체의 壬辰亂史 내지 韓國史를 올바르게 정립하여 임진란사 연구의 정통성을 확립하고 져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본회의 구성원들은 임진란 호국선현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업적을 선양하기 위해 학술대회를 비롯한 각종행사를 통해 임진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정신을 되새기고, 여러 가지 교훈을 얻어서 확고부동한 국가관을 확립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本會는 첫 번째 대상지역으로 大邱地域을 선정하여 2014년 10월31일 ‘大邱地域의 壬辰亂史 硏究’라는 大主題로 學術大會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15년 2월12일 ‘永川地域 學術大會를 개최하고, 다시금 대구광역시에서 10월17일 ‘제2차 大邱地域의壬辰亂史 硏究’라는 大主題로 세 번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네 번째 연구대상지역으로 慶州地域을 선정하여 11월6일 學術大會를 개최하고, 다섯 번째로 12월9일 尙州地域에서 연구 폭을 넓혀서 외국학자들을 초빙하여 國際學術大會를 개최하였습니다. 거점별 학술대회로는 다섯 번째이지만 본 학회가 설립된 이후 개최한 학술대회를 모두 합치면 열두 번째 학술대회가 됩니다. 2016년 5월30일 구미(선산)지역에서 2016년에 들어와서 처음 개최하는 구미(선산) 지역 학술대회는 거점별 학술대회로는 여섯 번째이지만 총괄해보면 열세 번째 개최하는 學術大會가 됩니다. 금년 8월30일 봉화지역 ≪봉화문화원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연이어 9월24일 대구지역(대구광역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제3차 “대구지역의 임진란사 연구” 학술대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대구지역에서 1~3회까지 개최한 학술대회에서 얻어진 成果物을 집대성하여 『大邱地域의 壬辰亂史 硏究』 (가제) 單行本을 출판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 單行本을 大邱市의 文化資産으로 길이 보존하고자 합니다. 연이어 문경지역에서 11월17일 학술대회를 개최하고서 금년말경 성주지역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자 준비 중에 있습니다. 2017년에 들어가서는 청도군을 시작으로 임진란 7주갑 기념 문화・학술대제전의 개막식을 개최한 안동시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함으로서 경북에서 개최하는 거점별 大會는 유종의 미를 거두고 경상남도・울산광역시・전라남도・충청북도 등 타도 지역으로 연구 영역을 확대하여 학술활동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거점별로 개최한 임진란서 연구의 성과물들을 체계적・종합적으로 정리하면 한국의 임진란사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한국의 임진란 사를 집대성하는 것이야말로 본회에 부여된 본연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본 학술대회에서 주제 논문을 발표하시고 토론해 주실 학자님들의 노력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아가 학술대회를 개최하는데 모든 일의 선도자가 되시어 지도편달을 해주신 노진환 사단법인 영남유교진흥원 원장님, 장이권 사단법인 여헌학 연구회 이사장님, 선산김씨 문강공파 판서공 종중 김광우 회장님, 선산김씨 충순위공 종친회 김광조 회장님, 학술대회를 조직하는데 앞장서 이끌어 주시고, 제반 준비를 점검해주신 대구한의대 김성우교수님과 구미(선산) 지역의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참가단체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김구연 문화관광담당관님을 비롯한 이창수 계장님, 이미화 주무관님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매번 빠지지 않고 경향각지에서 왕림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본회 단체 회원 여러분과 내외귀빈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님의 환영사가 있었다.  노진환 영남유고문화진흥원 원장님이 축사를 했다.  30분에 걸친 선조들의 호국정신과 애국애족에 관하여 후대들에게 설명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님과 노진환 원장님, 류한성 회장님을 중심으로 기념촬영  2부 주제 논문 발표에서 제1주제로 '임란기 구미지역의 유학과 학맥'을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위원 이상호 박사가 발표 했다. "이중환李重煥은 자신의 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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