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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의병의 날 기념식 및 임란호국영남충의단 향사 | 2016-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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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헌관엔 류한성 본회 회장이 아헌관 최종욱, 종헌관은 김태호 어른이 맡아 봉행했다.  제6회 의병의 날 기념식 및 임란호국영남충의단 향사 현수막이 내걸린 아래를 회원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망우공원내에 임란충의단전시관 뒛편에 자리한 행사장에  많은 회원들과  대구지역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있었다.  기면식을 마치고 오전11시가  임란충의단에서  경주최씨 최상희 씨의 집례로  3헌관과  집례관들이 도열하자  류한성 사단법인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회장이 헌작을 하고,  이어 최영호 대축관이 축을 했다.  이렇게 아헌, 종헌관까지 헌작을 마치고 음복례를 하고 있다.  헌관과 집례관이 모여 기념촬영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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