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18일 류한성 회장과 이천용 사무총장이 대구의 낙동서원과 상주의 북천전투유적지를 답사 및 촬영을 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역사박물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1등 선무원종공신에 봉해진 우배선(禹拜善, 1569~1621년)과 관계된 유물, 단양 우씨 월촌 종중 소장품, 각종 생활용품과 농기구 등을 전시하고 있다.

우신남 관장을 만나 담소하고

향나무와 낙동서원

낙동서원 현판

禹拜善(우배선)을 제향하기 위하여 숙종 34년(1708)에 건립되었던 덕동서원이 있었는데 대원군의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됐다. 이 서원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크게 활약하였던 禹拜善(우배선)과 禹倬(우탁), 申賢(신현), 禹吉生(우길생), 禹玄寶(우현보) 5분을 모시고 향사를 매년 음력 3월에 봉행하고 있다.

사당

계현사 현판

사당 전경/禹拜善(우배선)과 禹倬(우탁), 申賢(신현), 禹吉生(우길생), 禹玄寶(우현보) 5분이 모셔져 있다.

임란북천전적지 정문

임란북천전적지 현판

상산관/1982년 2월 24일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157호로 지정되었으며, 객사는 사신들의 숙소로 사용되며, 임금을 상징하는 궐패(闕牌)인 전패(殿牌)를 모시고 매월 초하룻날과 보름날에 대궐을 향하여 의식을 행하던 곳이다.

상산관 편액

임진란북천전적비

충렬사 전경

충렬사 경내

비각 현판

비각

충렬사 현판

충렬사/북천 전투에서 전사한 윤섬, 박호, 이경류, 김준선, 김일, 권길 박걸, 김종무, 무명열사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