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월) 오전 11시 천곡 송상현 선생 종무 사무실에서 49명(등기 이사 26명, 부회장 11명, 각 지역 지회장 12명, 위임장 포함) 모인 가운데 이사회와 정기총회가 열렸다정기총회에 속속 모여들고 인사하며 맞이하고 있다.

천곡송상현선생 사당에 예를 올렸다.

해설사의 설명을 마친 다음

오전 11시 감병호 이사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식전 행사로 류한성 명예회장님꼐 위촉패를 수여했다.

委 囑 牌

                                                                                                                                   名譽會長 柳 漢 晟

  貴下께서는 2012년 (社)壬辰亂精神文化宣揚會 創立 時부터 3대에서 5대까지 會長을 歷任하면서 國際學術大會를 포함 30회를 開催했으며, 價値 있는 관련 書冊 26권을 내는 등 創業 時期를 걸쳐 守成의 時代로 갈 수 있도록 어려운 周邊 環境 속에서도 責任 있는 指導力을 發揮해 礎石을 다져 놓았습니다. 또한, 公益法人의 使命을 항상 念頭에 두고 行動하는 良心으로 舊習의 打破에도 左顧右眄하지 않고 實踐했습니다. 이는 國家의 正統性과 正體性을 威脅 받고 毁損 당한 1592년 壬辰戰爭 時期 倭敵을 몰아내기 위해 殺身成仁한 先祖들을 생각한다면 도저히 看過 해서는 안 된다는 確固한 國家觀으로 點綴된 結果라 볼 수 있습니다. 이에 (社)壬辰亂精神文化宣揚會와 513개 後援會의 한마음을 담아 이 패에 새겨 드립니다.

 2024년 10월 28일

사단법인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會長 宋 廷 和 

 임명된 등기 이사 양해석, 이종억, 백수청,  변온섭, 이재화, 신원식 등 7명의 대표로 김병호 이사가 이사 위촉장 받고 기념 촬영

임기호 이사에게 대표로 배지(badge)를 달아 주고 있다.

국민 의례를 마치고

“원거리를 막론하고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우리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는 이제는 《연구총서》로 방향을 잡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공익법인 의무이행 보고서 등을 보고할 때도 학술대회나 제책 발간 등을 해 공공법인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의 513개 후원회가 똘똘 뭉쳐 전임 회장님들이 다져놓은 토대를 계속 지켜가자고 했다.”

김양조 감사가 감사 보고를 하고 있다.

이에 이의 없음을 표명했다.

감사로 이광희 이사와 신원식 이사가 선임되었다. 

다양한 제언이 나왔으나 요지는 선양회가 꾸준히 학술대회를 연 2회 이상해야 한다는 것과 연구총서를 발간해 선양하는 길 밖에 없다는 준엄한 사실을 알았다는 것이다.

이사회를 마치고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