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임진왜란 7甲을 맞이하는 데, 이는 선조때부터 고종에 이어 이승만 대통때까지 6회째 내려온 행사이다. 이를 계속 전승하고 추모하며 더 연구하여 범아시아로 가기위해 2008년 7월 17일(목요일 17:00) 운현궁 이로당(二老堂)에서 ‘임진왜란 이후 단제사(壇祭祀 : 충렬공 송상현, 충무공 이순신, 문열공 조헌, 충렬공 고경명) 및 사제사(社祭祀 : 문충공 이항복, 문정공 윤두수, 충익공 정곤수, 문충공 류성룡, 충장공 권율)를 모신 공신의 후손 모임’을 위한 아홉집의 2차 모임이 있었다.
특히 ‘중봉조헌선생기념사업회’ 회장이며 서울대명예교수이신 이응백 박사께서 참석하시어 여러 가지를 조언해주셨다.
여러 작명이 있었으나 1차때 임시 정한 ‘壬亂東北亞硏究會(임란동북아연구회)’에서 난(亂)을 빼고 임진으로 넣어 명칭을 ‘壬辰東北亞硏究會(임진동북아연구회)’로 확정하였다.
그리고 문중중심이 아닌 공신가(功臣家)중심으로 하기로 하였으며 우선 서애선생가와 충무공가 등 두세 집이 모여 자세한 Proposal(제안서)을 마련하여 9월 모임때 상의키로 하였다.
덕수이씨에서는 충무공 15대손 이재신 정정공종회 회장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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