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란공신호국정신선양회 신임회장 상견례 | 2009-07-09 |
장대비가 내리는 운헌궁의 별관에서 초면 인사를 나누고 담소를 나누다가 길 건너 경운동의 한국차인연합회 사무실로 옮겨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박권흠회장과 수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권흥 신임초대회장은 "많은 공직을 맡아 왔어도 부족하기만 한 제가 호성공신과 선무공신 중에서도 아홉 단사제 집안의 청을 어렵게 수락하기에 앞서 두려움이 앞서며 공신문중에서 도와 주시고 도와 주시면 능력 것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고, 훌률하신 분들의 호국정신을 함양한다고 보면 정적인 '임란동북아연구회' 보다 한 층 능동적인 '임란공신호국선양회'가 어떻겠냐고 개진하였다. 그리고 임의 단체보다 사단법인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주었다. 이어 아홉집안 후손들이 신임 박권흥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