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왜적의 침략 방어에 참여했던 관군과 의병들의 후원단체의 모임인 사단법인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2011년 정기총회가 2011년 2월 25일(금요일) 오전 11시에 이사회와 오후 2시에 사단법인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2011년 정기총회가 차인연합회 전시실에서 있었다.
박권흠 회장을 비롯 류한성수석부회장과 각 22개 단체 후원회 대의원이 모인가운데 열렸다.
덕수이씨에서는 대종회 범 부회장(충무공 12대손)이 대의원(代議員)으로 참석했다.
오전 11시 사단법인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제3차 이사회가 있었다.
이어 윤성로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오후 2시에
류한성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사단법인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2011년도 정기총회가 있었다.
안동하회마을 류영하 서애 14대 종손이 고문으로 참석한 가운데
박권흠 회장은 인사말에서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특히 연로하신 충효당 어른께서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사단법인으로 출발해서 첫 번째 정기 총회를 열게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우리는 이 시점에서 임진란 정신문화 선양회에 참여하는 것을 큰 자랑으로 큰 보람으로 마음을 가지셔야 한다고 생각"하고 "아시아의 네 마리의 용으로 표현된 한국과 일본과 대만과 싱가폴에 대해서 이 나라들이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미국의 어느 연구기관에서 연구를 했는데, 연구결과는 이 네나라의 공통적인 유교 문화가 그것이 이 나라로 발전시킨 것이다 그런 결론이 나왔다"고 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남북분단상태에서 핵 위협까지 받으면서도 경제대국이 되는 G20 정상회의가 열리게 되고 작년도엔 수출 7위를 했으며, 광저우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에서 일본을 밀어제치고 2등하고 그밖의 여러 가지 한국의 기업들이 세계정상으로 올라가는 이런 시점에서 있다"고 했다. "힘이 어디서 나왔겠습니까?" 묻고는 "저는 몇 년전부터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힘을 우리의 신라에서, 고려에서, 조선500년동안 위해온 우리민족의 숭고한 우리문화가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도 성리학으로 발돋움되는 유교문화 이것이 힘이라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진란 7년 동안내 그많은 어려움속에서 나라를 결코 구해낸 것입니다. 우리선조들이 우리 위대한 선조들이 나라를 구해냈습니다. 병자호란때는 국왕이 청나라 장수 앞에서 한국국왕을 밝히면서 그런치욕을 겪었지만 임진란 전은 전국민이 일어나서 목숨을 걸고 싸워 나라를 지켰습니다. 정규군은 물론 정규가 아닌 선비들까지도 농민들까지도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이 호국정신문화야 말로 우리가 자손 만대에까지 이어가야될 것이고 이것이 본이되어 대한민국이 있게 되었다는 것을 국민에게 알려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류영하 고문의 축사에서 "나름대로 공을 세우신 선현의 후손들이 모이는 이 회의가 작년에 집행부 특히 류한성 박사의 노력에 의해서 법인이 설립됐다고 말하고, 내년이 임진년인데, 임진년에 국가에서 사제사도 있을 것이고 단제사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만 우리 후손들이 법인 이 회를 중심으로 해서 임진란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세기고 말하자면 그 임진란 정신은 국가가 위급할 때는 목숨을바친다는 정신이라고 했다. 오늘 많이들 이리 오셔서 고맙고 이 회의를 위해서 이제 앞으로 새로운 각오를 가지시기를 기대하면서 인사를 마쳤다.
회장단과 대의원들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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