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012년)은 임진란이 발발한지 420년(60년을 7번째 맞이하는) 되는 해이다.
중요 행사 내용
1. 임진란 7갑주기 기념식
주 최: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주 관: (사)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행사내용: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미증유의 재단인 임진란을 정부(조정)와 국민(백성)이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전을 펼쳐 슬기롭게 극복한 것을 범국가 차원의 행사 개최로 그 정신을 기리며 우리 민족의 정체성, 주체성 확립하려함.
2. 한ㆍ중ㆍ일 국제 학술대회 개최
주 최: 문화체육관광부
주 관: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개최도시
내 용: 정치(군사), 경제, 사회문화관계 학술대회 분산 개최
임진란은 동북아 (한ㆍ중ㆍ일) 3국간에 전개된 국제전으로 평가, 또한 국제 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에 커다란 변화를 초래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심층 분석하여 미래지향적인 교류관계 모색
3. 유물ㆍ유품 전시회 개최
일시/장소 2012.6~10 안동 (한국국학진흥원)
주관: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한국국학진흥원
개인소장 및 각 박물관 등에 보존ㆍ관리ㆍ전시되고 있는 임진란과 관련된 유물ㆍ유품들을 한자리(한국국학진흥원 유교박물관)에 모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특별 기획 전시를 하여 일반인은 물론 청소년들에 체험 및 교육기회 제공
4. 단제사ㆍ사제사 봉행
일시/장소 2012.3~12/전국
조선조 순조ㆍ고종ㆍ대한민국 초대 정부에 이르기까지 단절 없이 전승된 전통행사로 임진란 호국공신으로 추대된 9명의 공신에게 국가에서 제관을 파견하고 제물 등을 지원하여 봉행
단제사: 송상현ㆍ조헌ㆍ고경명ㆍ이순신 4공신이 순절한 곳에 제단을 축조하여 도백 등을 제관으로 보내 제향
사제사: 이항복ㆍ윤두수ㆍ정곤수ㆍ류성룡ㆍ권율 5공신의 가묘에 승지 등 국왕의 근신을 제관으로 보내 제향
5. 임진란 공신 추모제 개최
일시/장소 2012.3~12/전국
내용: 임진란 공신 및 관련 인물에 대한 추모행사, 단제사ㆍ사제사 봉행과는 별도로 경북지역의 임진란 공신 및 타 지역의 관련된 인물들에 대한 추모 행사를 개최하여 그들의 호국 정신을 기리고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마련: (임진란 공신들의 업적과 정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단행본의 발간도 계획)
6. 『임란사 전집』발간
기간: 2012년 12월 말(末)
내용: 임진란과 관련된 역사ㆍ정치ㆍ경제ㆍ사회문화 등 학술 논문을 체계적으로 정리함. 임진란과 관련되어 산발적ㆍ부분적으로 연구발표 되어온 학술자료와 축적된 연구결과를 종합하고 2012년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구논문을 집대성하고 체계적으로 재조명 하고서, 단행본을 발간하여 널리 보급 하고져 함.
기대효과
- 국가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크게 위협당한 임진란의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한 인물들의 위업을 추모하며 재조명하여 현대사회의 개인주의에 맞선 공동체 의식 및 충의사상 고취
- 우리 선조들의 정신문화를 계승ㆍ발전시켜 호국 정신의 열정을 후세에 전승하여 국가발전에 기여- 우리 민족 고유의 정체성과 주체성 확립에 기여
- 민족문화자원을 발굴ㆍ개발하여 창의적으로 계승 발전시키는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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