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보도자료-임진란 항쟁활동의 역사적 재조명 2011-11-08
 
 

수신: 언론사 교육ㆍ문화 담당 기자님
www.imjinkorea.or.kr

 
 
 

 
서울시 강남구 대치4동 933-13 샤인빌 402호

 
 

報道資料

 

[2011. 11. 07.]

 

보도시점

 

   홍보담당 판단

 

담 당 국

 

사무국

 

전화번호

 

(02)567-3174

 

담 당 자
(e-mail)

 

commence21@naver.com
자료문의:송정화이사 
(011-450-3815)

 

F A X

 

(02)567-3175




 
 

임진란 항쟁활동의 역사적 재조명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수석부회장 류한성)는 11월 11일 청주고인쇄 박물관에서 '중ㆍ북부 지역 임진란 의병 활동의 역사적 재조명'이란 주제로 2011년도 제2차 학술대회 (10:00~16:00)를 개최한다.

 

6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吳仁澤 부산 교육대 교수가 '忠烈公 宋象賢 敍事’의 사회문화적 성격, 郭鎬濟 청양대 교수가 '壬辰倭亂期 湖西義兵의 基盤과 活躍', 鄭海恩 한국학 중앙 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중부지역(서울․경기도․강원도) 임진란 의병활동에 관한 연구', 金炫榮 국사 편찬위원회 교육 연구관이 '임진왜란 초기 함경도의 상황과 왜군 격퇴', 金龍泰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연구교수가 '임진왜란의 의승군 활동과 그 불교사적 의미' 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발표자 전원과 이헌창 고려대 교수와 한명기 명지대 교수, 이종수 동국대 불교문화원 교수, 국방부 군사 편찬 연구소 전호수, 충북대학교 조영임 등이 종합토론을 한다.
(사)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는 국가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크게 위협당한 임진란의 위기 상황에서 국난을 극복하는데 지도적 역할을 하였던 인물 등의 업적을 역사적으로 재조명하여 위업을 추모하며, 관련 문화유산을 발굴ㆍ전승하여 우리 민족 고유의 정체성확립과 정신문화의 육성ㆍ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09.11.23 서울 운현궁 이로당에서 류영하 서애 류성룡 종손, 이상욱 백사 이항복 종손, 송철화 천곡 송상현 종손 등 50여 명이 참석 하여 발기인 대회 겸 창립총회를 개최하였고, 2010. 9.29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임진란 정신문화 선양회' 의 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10.5 법인 등록을 완료했다.
(사)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는 임진란 관련 지도자 등에 관한 문화유산 발굴ㆍ연구, 임진란 관련 학술연구 및 회의 개최, 임진란 관련 전시회 등 문화 예술사업 수행, 임진란 갑주기(甲周期) 관련 전통의전(傳統儀典) 봉행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10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임진란의 역사적 재조명'을 주제로 사단법인 설립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6.1 「의병의 날」을 맞아 대구 교육청 대강당에서 '영ㆍ호남 지역 임진란의병활동의 역사적 재조명' 이란 주제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2011년도 제1차 학술대회를 마쳤다. 연이어 청주 고인쇄 박물관에서 11.11.2011년도 제2차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작년도의 사단법인 설립기념학술대회와 금년도의 제 1.2차 학술대회 등의 성과물을 집대성하고 총정리 하여 『임진란 의병사 전집』(가명) 이란 단행본을 2012년 봄에 간행하여 널리 보급 하고자 준비 중에 있다.
임진란 의병활동이 국가의 정체성 확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점을 역사적으로 재조명함으로써 한국사 연구는 물론이고 각계각층에 대한 역사 교육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본 학술대회 개최가 계기가 되어 임진란 의병사 연구가 진행되어 임진란 의병사 연구의 새로운 기틀과 체계가 확립되길 기대한다."고 류한성 수석 부회장이 말했다.





 
 

• 참고사항




 
 

임진년 7갑주기 기념행사 계획
 




 
 

내년 (2012년)은 임진란이 발발한지 420년(60년을 7번째 맞이하는) 되는 해이다.

 

중요 행사 내용

 

1. 임진란 7갑주기 기념식
주 최: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주 관: (사)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행사내용: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미증유의 재단인 임진란을 정부(조정)와 국민(백성)이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전을 펼쳐 슬기롭게 극복한 것을 범국가 차원의 행사 개최로 그 정신을 기리며 우리 민족의 정체성, 주체성 확립하려함.

 

2. 한ㆍ중ㆍ일 국제 학술대회 개최
주 최: 문화체육관광부
주 관: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개최도시
내 용: 정치(군사), 경제, 사회문화관계 학술대회 분산 개최
임진란은 동북아 (한ㆍ중ㆍ일) 3국간에 전개된 국제전으로 평가, 또한 국제 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에 커다란 변화를 초래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심층 분석하여 미래지향적인 교류관계 모색

 

3. 유물ㆍ유품 전시회 개최
일시/장소 2012.6~10 안동 (한국국학진흥원)
주관: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한국국학진흥원
개인소장 및 각 박물관 등에 보존ㆍ관리ㆍ전시되고 있는 임진란과 관련된 유물ㆍ유품들을 한자리(한국국학진흥원 유교박물관)에 모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특별 기획 전시를 하여 일반인은 물론 청소년들에 체험 및 교육기회 제공

 

4. 단제사ㆍ사제사 봉행
일시/장소 2012.3~12/전국
조선조 순조ㆍ고종ㆍ대한민국 초대 정부에 이르기까지 단절 없이 전승된 전통행사로 임진란 호국공신으로 추대된 9명의 공신에게 국가에서 제관을 파견하고 제물 등을 지원하여 봉행
단제사: 송상현ㆍ조헌ㆍ고경명ㆍ이순신 4공신이 순절한 곳에 제단을 축조하여 도백 등을 제관으로 보내 제향
사제사: 이항복ㆍ윤두수ㆍ정곤수ㆍ류성룡ㆍ권율 5공신의 가묘에 승지 등 국왕의 근신을 제관으로 보내 제향

 

5. 임진란 공신 추모제 개최
일시/장소 2012.3~12/전국
내용: 임진란 공신 및 관련 인물에 대한 추모행사, 단제사ㆍ사제사 봉행과는 별도로 경북지역의 임진란 공신 및 타 지역의 관련된 인물들에 대한 추모 행사를 개최하여 그들의 호국 정신을 기리고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마련: (임진란 공신들의 업적과 정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단행본의 발간도 계획)

 

6. 『임란사 전집』발간
기간: 2012년 12월 말(末)
내용: 임진란과 관련된 역사ㆍ정치ㆍ경제ㆍ사회문화 등 학술 논문을 체계적으로 정리함. 임진란과 관련되어 산발적ㆍ부분적으로 연구발표 되어온 학술자료와 축적된 연구결과를 종합하고 2012년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구논문을 집대성하고 체계적으로 재조명 하고서, 단행본을 발간하여 널리 보급 하고져 함.

 

기대효과

 

- 국가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크게 위협당한 임진란의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한 인물들의 위업을 추모하며 재조명하여 현대사회의 개인주의에 맞선 공동체 의식 및 충의사상 고취
- 우리 선조들의 정신문화를 계승ㆍ발전시켜 호국 정신의 열정을 후세에 전승하여 국가발전에 기여- 우리 민족 고유의 정체성과 주체성 확립에 기여
- 민족문화자원을 발굴ㆍ개발하여 창의적으로 계승 발전시키는데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