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467회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행사 참석 2012-04-29
2012년 4월28일(토) 오전11시, 현충사에서 김찬 문화재 청장, 안희정 충남지사, 이명수 의원과 내외빈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467회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행사가 있었다.  (사)인진란정신문화선양회에서는 류한성 수석부회장과 정만용, 윤성로 감사, 송정화 이사, 이천용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제467회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행사를 알리는 정문 현수막


정문에서 비표를 교환 출입리본을 교부 받고 


외삼문을 지나 행사장인 본전으로 향하고 있다. (좌로부터 본회 류한성 수석부회장, 정만용 감사, 윤성로 감사)


탄신제상이 진열되고 헌관이 양쪽에 시립하고 


모든 내외빈이 좌정한 가운데 제467회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행사가 시작되었다.

 



초헌관 김갑률 현충사 소장이 헌작하고 이어 김관태 축관이 축문을 낭독했다. "충무공 탄신 467회를 맞아 삼가 공의 영전에 아뢰옵니다. 일생을 충의에 살고, 나라를 구하신 공의 높은 덕과 은공을 추모하여 온 겨레의 정성으로 제전에 올리오니 흠양하소서"  다음으로 아헌관을 이종석 충무공 13대손이, 종헌관에는 이만우 아산문화원장이 맡아서 했다.


한복을 단아하게 차려 입은 김찬 청장은 인사말에서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탄신 467돌을 맞은 올해, 원근거리를 막론하고 각처에서 충무공을 기리기 위해 참석하신 내외빈께 고맙다는 인사를 한 후 "올해는 임진왜란이 일어난 지 7주갑 되는 즉, 420년이 되는 해라"고 강조하고, "오직 한마음으로 일생을 바쳐 나라를 구한 구국의 영웅을 현지에서 돌아가시게 한 당시의 정세를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유비무환, 필사즉생의 정신은 오늘날에도 꼭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공의 유물 16점이 보물로 지정됐으며, 작년에는 기념관도 개관했다"고 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삶이 지나가버린 과거로 그치지 말고 현대 우리의 삶과 정신에 영원히 사표와 귀감으로 살아 있기를 바란다"는 말로 마무리했다. 


 (사)인진란정신문화선양회에서는 류한성 수석부회장과이 참석하여 분양하고


같이 간 일행들과 충무공 영전에 예를 올렸다.




에필로그 이미지

충무공 고택 앞에서


덕수이씨 충무공 13대손 정정공파 이종민 회장(좌에서 두 번째)과


본전 앞에서


역시 본전 기념 행사장에서 (좌로부터 본회 정만용 감사, 류한성 수석부회장, 송정화 이사 , 윤성로 감사)



안동 하회마을 서애 차종손 그리고 후손들과 함께


더 많은 이미지는 충무공 홈페이지인 http://www.choongmoogongleesoonsin.co.kr/sub_10/notice_view.asp?boardidx=1232&strPage=1&boardtype=00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