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충렬공 제봉 고경명선생 임진란 7주갑 기념 국가제향 거행 2012-08-27
2012년 08월25일(토) 오전 09시 30분 담양 추성관에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이종남 회장 등 많은 관계기관과 문중의 화환이 진열된 가운데 서울, 안동 대구 등 차를 대절해 오고, 경향각지에서 500여명이 사제사에 참석했다.






제물이 생육으로 차려져 있다.


추성관 본당 경내에 어제까지 비로 걱정했던 날씨가 바짝개었다. 대신에 무더위가 차지한 가운데, 참배객들이 좌정했다.


치제관(사제관) 최형식 담양군수, 축관 고성균 제31사단장, 제11공수 특전단 배준환 준장 등이 도열 해


집례관들과 


치제관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국민의례를 마친 다음 (재)충렬공기념사업회 고호석 사무처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문경규 (사)제봉창의기념사업회 회장이 참석자들을 소개했다.


고제철 충렬공 제봉고경명선생종중 도유사를 소개하고


류한성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수석부회장을 소개하고 있다.


고씨일가를 대표해서 고제철 충렬공 제봉고경명선생종중 도유사가 최형식 담양군수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사)제봉고경명선생창의기념시업회 문경규 회장 이어 충남 금산군의회 김복만 의장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고제철 충렬공 종중 도유사 겸 고씨중앙종문회 명예회장이 환영인사를 하고,


최형식 사제관이 치사를 했다.


제31사 군악대의 헌주속에


전정철 담양군의회 의장이 사제사 봉행을 알렸다.


이에 고경명 장군을 비롯한 예하 장졸들에 대한 위패의 가리개가 제거되고


담양 광주 화순 장성 임실 등에서 보내온, 그때 창의 했던 의병들을 기려 바치는 5개의 술독이 열리자
 

최형식 사제관이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을 대신하여 치제키 위해 단으로 나오고 있다.


향을 피우고


헌작을 하고


무릎을 꿇자


제31사단 고성균 사단장이 축관으로 축문을 낭독했다.


이어 (재)충렬공제봉고경명선생기념사업회 장형태 초대이사장의 헌화를 시작으로


제11공수특전단 배준환준장


안재경 전남경찰청장


사단법인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수석부회장 류한성


유금영 해평윤씨 종친회장


천곡 송상현선생 종회 송철화 이사와 회장이 헌화를 했다.




에필로그


식전 행사로 무예24반 시연이


(사)무예협회에서 25분간 진행됐다.


보병제31사단의 대고연주가 있었다.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류한성 수석부회장이 전주MBC 방송과 행사의 의의와 사제사에 대하여 인터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