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충렬공 천곡송상현선생 賜祭祀( 단제사壇祭祀, 국가제향) 봉행 2012-10-17
2012년 10월12일(금) 오전 11시, 부산 동래구 송공단에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종남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회장, 경주백사공파종중회 이상욱 회장, 해평윤씨오음윤두수공 사제사봉행위원장 윤금영, 여산송씨 대종회 송기태 회장, 충북오송새마을금고 송해용 이사장, 청주정씨백곡정곤수선생 화수회 정재우 회장, 풍산류씨서애파 문중, 동래기영회김영찬 이사장, (재)충렬사 안락서원 송동록 이사장, 충렬사 안락서원 이세희 시원장, (재)충렬공 제봉고경명선생기념시업회 고제철이사장, 충렬공 후손일동, 한국원자력언수원 연수부장 송철화 등의 화환이 진열된 가운데 관계 기관장, 각 문중, 유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단제사를 봉행했다.


단제사일이 당도하자 외삼문엔 단제사 현수막이 내 걸리고


내외빈들은 방명록에 기입하고


오전 11시 정각이 되자 축함을 받쳐들고 내삼문을 들어서고 있다.


사제관 최길우 동래구청장이 앞에 서고 뒤로 집례관이 시립해 있다.


치제관(사제관)이 착용한 이 복식은 중요무형문화재 제89호 침선장 구혜자 선생의 작품으로 수작업의 진수이다.


치제가 시작 됨을 홀기를 창함으로서 시작되었다.


나라에서 내린 음식의 뚜껑을 열고


사제관이 관수위에서 손을 씻고


제단 앞에 꿇어 앉자


면포를 바치고 헌작을 했다.


치제문을 읽는 동안 


엎드려 있거나 허리를 굽히고 있다.


치제문을 창하는 동안 


음복례를 하기 위해 서쪽을 향해 서 있다.


분축을 하기 위해 대기하기하고 있다.


송상현 동래부사를 기리기 위해 참석한 경향각지의 여려분께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있다.


기영회 사무국장이 그간의 송공단의 역사와 지금에 이르기 까지 경과를 말하고 있다.
 

여산송씨 문중에서 인사말에


청주시 문화해설사의 헌화와


후손들의 헌화와 인사가 이어졌다.


사제관과 집례자의 기념촬영


주관자인 사단법인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임원진과


후손들


천곡선생 후손들도 기념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