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23일(금) 오후 1시 30분, 전쟁기념관 2층 강의실에서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전쟁기념관 주최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후원으로 있었다.
서규화 전쟁기념관 학예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를 마치고
선영제 전쟁기념관 관장의 개회사기 있었다.
정진술 해군사관학교 해양사편판위워회 자문의원이 '이순신의 행상전량과 해전양상' 주제로 특별 기조 강연을 했다.
류한성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수석부회장, 선영제 전쟁기념사업회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420년을 넘어 다시 보는 임진왜란' 연구논문 발표가 있었다.
제1주제로 박재광 건국대학교 박물관 학예실장이 '임진란 초기전투와 조선의 국방 전략'을 발표했다.
'임란기 의병의 활약과 전술'을 제2주제로 이상훈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기획실장이 발표했다.
제3주제는 '임진왜란기 화약 무기의 제작기술에 대한 소고'로 하고 부제로 -성분분석 및 미세조직 분석 사례를 중심으로-를 이재성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학에연구사가 발표했다.
제4주제는 '임진왜란의 기억과 반성'으로 하고 부제로 -17~18세기 선조에 대한 기억을 중심으로- 를 정해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발표 했다.
발표를 마치고 장학근 전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전호수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연구관, 김강식 동서대학교 교수, 고형순 강원문화재연구소 연구관, 김시덕 고려대학교 교수 등이 토론을 했다.
토론을 마치고 선영제 전쟁기념관 관장과 류한성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수석부회장을 중심으로 기념촬영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