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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상주 지역 후원회 답사 (1일차) | 2013-02-22 |
 강남경부고속버스터미널에서 08시 10분에 만나  상주의 한 음식점에서 김정기 존애원 원장, 정관 총장, 이건수 이사, 전택룡 이사 들이 맞고 있다.  류한성 수석부회장이 방문하게 취지와 오늘의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바로 상주시 청리면 율리에 있는 종애원을 방문했다.  존애원 현판  존애원에서 기념촬영 존애원은 현존하는 최초의 사설의료기관으로 임진왜란 뒤 질병 퇴치를 자치적으로 해결하기로 뜻을 모은 상산김씨, 월성손씨 등 상주에 살던 13개 문중이 1599년 창립했다. 청리면에 있는 존애원은 1602년(선조 35년) 건립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존애원의 이름은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남을 돕게 된다'란 뜻의 '존심애물(存心愛物)'이란 성리학적 가르침을 실천하자는 데에서 따왔다고 전해진다.  석천공(石川公) 김각(金覺) 선생의 목판  임진의병 창의록  상주군 외남면 송지리에 위치한 선천선생의 서당인 석천대  우곡공(愚谷公) 송량(宋亮) 선생의 의병 기념비  효곡서원에서 기념촬영  효곡재사 현판  송량일가 정려각  월간공(月澗公) 이전(李㙉) 선생 사당  체화당 현판  문간공(文簡公) 이준(李埈) 선생 사당  유비루 현판  검간공(黔澗公) 조정(趙靖) 선생의 종가  일중 김충현의 양진당 현판  양진당 앞에서 기념촬영  가규공(可畦公) 조익(趙翊) 선생의 서원  장천서원 현판  충간공(忠簡公) 전식(全湜) 선생의 신도비  사당  도남서원(道南書院)에서  문장공(文莊公) 정경세(鄭經世) 선생 종가 솟을 대문  종가 사랑채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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