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7일(수), 건국이래 폭염이 작렬하는 가운데 제10차 상주 문경 성주 지역 후원회 답사를 류한성 수석부회장, 정만용 감사, 이천용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박희모 대한민국 6.25참전동우회 회장(예비역 육군 중장), 조림묵 경상부도지부장, 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 김명회 회장, 정성호 상주시 문화체육과장, 김호중 동국문화재단 연구원(경북대 명예교수), 김정기 도남서원장, 이건수 경남북 분소장, 전상룡 충간공 전식 선생 종손 등 관심 있는 분들이 다 참석했다.
오전11시 김종태의원 사무실에 마련한 임진란 관련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육군군사연구소와 사단법인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정기룡장군 기념사업회간의 상호좌담회가 있었다.
김종태 의원은 선현들의 유적을 발굴하고 선양함에 있어 유관기관 간에 연구하고 협조가 되었으면 한다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류한성수석부회장도 사단법인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의 설립목적과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좋은 콘테츠가 있으면 적극 권장하고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는 취지를 밝혔다.
군에서도 위인들을 재조명하여 이순신을 비롯 9명이 제1권이 나왔다고 하보철 대령이 소개하고 있다.
식사를 마친 후 문경시 문화원으로 가 태촌 고상안 선생, 월봉 고인계 선생 후손들을 만났다.
태촌 고상안 선생이 함창현감 당시 점촌 앞들과 영신들 70여만평을 관개하기위해 수정보 축조를 한 은공을 표하기위해 선생이 별세한 이듬해인 1624년(인조2)에 전주민들이 보 머리 암석에 새긴 선정비.
영고사 편액
예동에 있는 태촌 선생의 사당 영고사 앞에서
태촌선생의 영고서재
태촌선생이 후학을 가르치던 영고서재
경상북도 문경시 산양면 녹문리 월봉 고인계 선생의 종가 앞 느티나무. 오른 쪽이 종가이고 왼쪽이 고병익 서울대 총장의 생가이다.
월봉 고인계 선생의 불천위 사당인 죽곡사 현판
불천위 사당인 죽곡사 앞에서 기념촬영 좌로부터 고명환 후손, 정만용 감사, 정상룡 이사, 고재하 회장, 류한성 수석부회장, 고영조 태촌선생 후손.
종가 사랑채
월봉정 현판
월봉정 경북 문경시 영순면 김룡리
월봉정 전경
월봉정 앞에서 기념 촬영
회연서원 현판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
한강 정구 선생의 영정(부분)
회연서원 서재
입출입구인 견도루
사당인 향현사
참배 드리고
이번 장마에 비가 새어 임시 포장으로 덮어 놓았다.
기념촬영. 좌로 부터 정복용, 정창용 한강학회 사무국장, 정진화 청주정씨 문목공회장, 정만용 감사, 류한성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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