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국립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징비록을 새겨 읽다 2014-05-27
2014년 길 위의 인문학」 6회차 안동 지역 현장탐방이 참가자 62명과 인솔자 4명 등이 교감해설 징비록을 역해한 김시덕 박사의 설명으로 2014년 524() ‘서애 류성룡 선생이 징비록을 저술한 옥연서실과 부용대하회 충효당병산서원 등을 현장 탐방했다


안동 옥연서실의


담장엔 장미가 피어 고개 내민 


그 너머엔 낙동강이 흐르며


담안엔 서애선생이 심은 노송과 징비록을 집필한 옥연서실이 자리하고 있다.


이때 대문을


 들어서는 이들은 「2014년 길 위의 인문학」 6회차 안동 지역 현장탐방 참가자들이다.


옥연서실에서 류창해 차종손의 설명을 듣고


이어 서애 후손이며 사단법인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류한성 수석부회장의 설명이 있었다.


이어 후손들 기념사진 좌로부터 류우태, 류한성, 류찬해, 류흥하, 류만우.


하회마을 음식점에서 


간고등어와 안동 찜닭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서애 14대 류영하 종손 내외분을 찾아 뵈었다.


좀처럼 개방않는 내당에서 종손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여기서도 서애선생의 일화와 충효당의 내력을 종손이 설명하자 

 
모두들 집중하여 경청하고 있다.


이어 병산서원을 방문했다.


서애 선생의 후손이며 사단법인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류한성 수석부회장이 설명을 하고 있다.


⟪교감해설 징비록⟫을 역해한 김시덕 박사의 설명으로 이어졌다.


탐방강의는 오후3시반까지 이어졌다.


기념촬영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