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지역 후원회 답사 | 2016-12-28 |
2016년 12월28일(목) 류한성 회장, 정만용 감사, 이천용 사무총장 등이 칠곡지역 후원회 담사를 했다.
사천서당 현판
도사(都事) 이심옥(李心玉 1552~1616)의 부인 현풍곽씨와 현풍곽씨의 딸인 곽재기(郭再祺)의 부인 광주이씨(廣州李氏)의 열행(烈行)을 기리기 위하여 인조 20년(1642)에 응교이도장이 비문을 지어 세웠다.
세심정 현판
도사(都事) 이심옥(李心玉 1552~1616)의 재실 원모재
원모재 현판
충직한 노비 수남(守男)을 기리기 위하여 조선 중기 광주이씨(廣州李氏) 문중에서 조성하였다.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리 심천마을 입구 설고개에 있다. 봉분의 규모는 지름 3∼4m, 높이 1m 정도이며 전면에 '충노수남지묘(忠奴守男之墓)'라는 명문이 새겨진 묘비가 있다. 노비 수남은 임진왜란 당시 주인 이심옥(李心玉)의 부인 현풍곽씨(玄風郭氏)와 곽재기(郭再祺)의 부인인 딸 광주이씨가 순절하자 두 여인의 시신을 찾아 장례 지낸 뒤 주인이 돌아올 때까지 어린 상전을 잘 보필하여 집안의 대를 잇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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