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86차 선산 대구 칠곡 밀양 청도지역 유적 답사 2017-03-31

2017년 3월30부터 31일까지 1박2일 간 류한성 회장과 이천용 사무총장이 선산 대구 칠곡 밀양 청도지역 유적 답사 및 사진촬영을 했다.

 

남산봉수대전망대 

 

남산본수대전망대 현판 하계 노진환 글씨

 

봉수대 터

善山의 洛東江 周邊 江倉나루터는 옛날 軍士들을 모아 활쏘기와 말 타기 등 軍士訓練을 시켜 倭賊을 물리칠 計劃을 하기도 하고, 또 마을의 靑少年들에게 漢學을 가르쳐 三綱五倫과 禮義廉恥를 가르쳐 올바른 사람이 되도록 訓戒한 場所이다. 즉 藍山烽燧臺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옛날 安康盧氏 門中所有의 산이었다.

 烽燧展望臺는 數年前에 政府가 다시 복원하여 세웠는데, 烽燧臺의 터는 옛날의 자리에 지금까지도 그대로 남아있어 이곳 善山歷史를 證明하고 있다.

이곳에서 많은 訓練을 받은 軍士들은 各處의 義兵陣에 배속되어 큰 공을 세우거나 전사를 하기도 하였으니, 安康盧氏 家門에 七兄弟 중에 伯‧仲氏 等의 三兄弟는 漢學과 軍士訓練을 가르치기도 하였으며, 막내인 景全 景仝의 兄弟와 景健 等은 이곳에서 訓練 마치고 모두 壬辰倭亂 戰鬪에 참전하여 尙州의 北川戰鬪와 白華山戰鬪 등지에서 전사하기도 하였다. 善山 南門 앞과 龜尾 金烏山 등지의 各處에 배속되어 倭賊과 격돌하기도 했다.

이곳에서 軍士들의 訓練하는 過程을 視察하려고 盤谷 丁景達府使와 慶尙道 觀察使가 다녀갔으며 各處의 義兵將 등도 다녀가기도 하였다고 한다.

지금도 그 곳의 바위에는 送帆臺’ ‘文山洞門’ ‘安康盧氏世葬之地等의 글씨가 몇 百年이 되었으나 그대로 남아있고, 그 주변에는 古冢과 깨진 기왓장과 柱礎石 垣墻 등의 흔적이 남아 있으나 歲月이 오래되다보니, 옛날의 흔적들이 차츰 사라지고 없어질 우려가 있다.  

 봉수대에서 바라본 전경

 

남산봉수대 기록문비

 

영남유교문화진흥원 전경

 

하계정사

 

하계정사 현판

 

회당(晦堂) 최응담(崔應淡) 선생의 유허비각

 

회당유허비각 현판

 

회당유허비

 

화당공 묘소에서

 

회당공 재실 귀후재

 

귀후재 현판

 

담수회 칠곡지회에서 서복희 여사에게 효부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정재봉씨에게도 효행상을 수여했다.

 

이어 류한성 회장 강연이 있었다.

 

변계량 선생 유적비각

 

변계량 선생 유적비

 

밀양변씨 설단

 

변계량 선생 형제분을 모신 봉암서원

 

봉암서원 현판

 

춘정선생과 춘당선생 형제분을 모시고 있다.

 

문숙공 춘정 변계량선생 제단

 

흥선서원

 

흥선서원 현판

 

사과공 묘소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