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란문경의병기념비 제막식 참석 | 2017-05-22 |
2017년 5월22일(월) 오후2시 문경의 영신숲에서 '임란문경의병기념비 제막식'이 있었다.
화환과 기념 현수막이 내 걸린 가운데
영신숲 안내 표지석
손님을 받고
고만진 이사 부부가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이 초헌관으로 고혜령 박사와 인사하고 있다.
초헌관 고윤환 문경시장, 아헌관 류한성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회장, 천연재 권의중 선생 후손이며 본회 이사인 권태화 이사가 종헌관을 맡았다.
먼저 임란문경의병기념비 제막식을 하기 위해 도열해 있다.
기념비의 가림막을 을 걷어내고 있다. 임란문경의병기념비 대자는 칠봉 황시간 선생의 주손 황규옥 선생이 썼다.
이어 임란문경의병기념 유래비의 제막시도 병행했다.
임란문경의병전적기념비의 음기인 유래비는 서울대 명예교수이며 본회 고문인 영산 박병호 선생이 지었다.
기념촬영
'임란문경의병기념비'와 음기격인 '임란문경의병기념유래비'가 오석에 새겨져 나란히 세워져 있다..
고유제를 하기위해
초헌관이 헌작을 하고
이어 대축을 하고
아헌관의 헌작
종헌관까지 헌작을 하고
음복례까지 마쳤다.
엄원식 문화재관리 팀장의 사회로 거행되었다.
채명진 문화예술과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임란문경의병기념비 제막에 공로가 있는 분들이 기념 촬영
고영조 전 문경향교 전교와
고윤환 문경시장으로부터 준비단계부터 전반을 계획한 고만진 이사가 감사패를 받고 있다.
기념비 대자를 쓴 황규욱 서예가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돌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석촌' 이창호 대표에게도 꽃다발과 함께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김지현 문경시의회의장의 축사
고영조 의병항재기념비 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씀
고윤환 문경시장의 축사
류한성 사단법인 임비진란정신문화선양회 회장의 축사
천연재 선생의 주손 권태화 이사의 축사.
성재집과 천연재집 번역본 그리고 문경지역 의병인 고상안, 고상증, 고인계, 권용중, 권의중, 변서, 여춘, 채득강, 채득해, 채득호, 황시간, 권대훈, 권몽주, 여춘복, 최대립 등의 논고가 440페이지에 걸려 실린 책자를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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