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度 社團法人 壬辰亂精神文化宣揚會 副會長·分會長·財政運營委員(代表者)第1次 連席會議가 2019년 05월29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영남유교문화진흥원'(院長 盧鎭桓) 鎭憲館에서 초청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있었다. 

霞溪精舍에서

본회 고문인 盧鎭桓 원장이 회장단을 맞이하고 있다.

류한성 회장 등이 정원에서 담소

담소를 나누고

김용만 본회 학술자문위원이 안내를 맡아 '영남유교문화진흥원' 원내를 견학하기 전에 설명을 하고 있다.

 

荷塘民畵展示館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첨자형 수조도에 대해 설명

 

石壽詩畵館

 

또 다른 전시관과

 

漢明齋를 지나

 

앞서지 말고 두 번째로 가라는 배려와 겸양을 이르는 亞進館에서 설명을 듣고

 

士雲亭 앞을 지나

 

비석거리를 향해

 

 

정경달 선사부사의 비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빛깔고운 3중창문이 있는

 

새로 짓는 고건물에서 기념촬영

 

맨 위에 올라보니

 

독섬과 낙동강이 보인다.

 

회의장이자 식사 공간인 鎭憲館에서

 

독상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다음으로 후식을 하며

 

연석회의가 진행되었다.

 

류한성 회장의 인사말씀과 현안에 대하여 설명했다.

위훈록 10권 1질 주문량이 500질은 되어야 적정한 가격이 형성되는데 주문량 때문에 안타깝다고 말하고 협조 부탁했다.

 

노진환 고문께서 지나온 역정과 발전 방향 등 격려의 말씀을 해주었다.

 

류한성이 회장이 항상 많은 지도편달을 해주신 노진환 고문께 약소한 선물을 증정했다.

 

이어 손태익 이사에게 고문 추대장과

 

곽재현 예곡선생 종손에계 재정운영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수석부회장 임명건과 제반 사항을 회장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회의를 마쳤다.

 

 

금강송에 옻칠로 한옥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