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거창지역 임진란사 연구 학술대회 | 2019-10-25 |
2019년 10월 25일(금) 오전 10시,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忠穆公兪泓先生後援會 兪完植, 忠武公李舜臣將軍後援會, 淸州鄭氏栢谷鄭崑壽先生後援會 鄭蔓容, 文忠公柳成龍先生後援會, 文敬公柳雲龍先生後援會, (社)壬辰亂精神文化宣揚會 副會長 柳正夏, 牧使公朴弘長將軍 13代冑孫 朴信一, 芙蓉堂公成安義先生後援會 , 忠烈公宋象賢先生後援會 宋廷和, 白川趙氏文烈公趙憲先生後援會, 忠壯公李光岳將軍後援會 李光熙, 忠憲公洪世恭先生後援會 洪淳璧, (社)壬辰亂精神文化宣揚會釜山支部長 朴熙鳳 , 武愍公黃進將軍後援會, 武毅公李純信將軍後援會, 柳川公柳初先生後援會, 豊山柳氏愚川門中(修岩宗宅) 柳漢珉, 大邱韓醫大學校 名譽總長 卞廷煥, 霽峰高敬命先生記念事業會, (社)壬辰亂義兵漢川勝捷記念事業會, 義兵都大將金沔將軍後援會 金在鎬, 海平尹氏梧陰尹斗壽先生後援會長 尹今榮, 강릉유씨 삼충사 회장 유영운, 의병장 김섬장군 고산사신공파 후원회 회원일동, (社)壬辰亂精神文化宣揚會 釜山支部長 朴熙鳳, 碧蜂公 卞渾 後援會, 동계15대 종손 정완수, 淸道助戰將 兼 密陽都護府使 朴慶新 先生 後援會, 密陽卞氏 大宗會, 密陽卞氏 大宗會 居昌宗會, 僉正公 卞渾 後援會, 雲庵公朴大福先生 後援會, 憲敏公尹卓然先生 後援會 등의 화환이 답지한 가운데 후원회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방명을 하고
좌정들 하자
거창뭉화원 백승용 사무국장의 1부 사회로
국민의례를 마치고
류한성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곳 거창지역은 임진 전쟁에서 우척현 전투를 비롯한 각종 격전장에서 혁혁한 전공(戰功)을 거두고 임진란을 극복한 영광스러운 역사의 고장입니다. 이 유서 깊은 고장 거창지역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주최 26번째 학술대회이고 경상남도에서 두 번째 개최하는 거창지역 학술대회를 본회가 주최하고 거창문화원에서 주관하여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 학술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따뜻하게 환영해주신 거창군민 여러분과 구인모 거창 군수님·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님·의원님· 본 학술대회를 주관해 주신 이종천 거창문화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과 나아가 경향 각지에서 왕림하신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회원님께서 다 함께 자리하시어 새로운 역사의 장을 마련하는 엄숙한 자리에서 본회를 대표해서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본회는 동아시아 최대의 국제전인 임진전쟁 발발 7주갑이 되는 2012년 6월 2일 안동시에서 개최된 임진란 7주갑 기념 문화 학술 대제전 기념식 이후 개최된 4회에 걸친 국제학술대회에서 임진란사에 대해 총론적으로 조명하고 2014년 10월에 개최한 대구지역 학술대회가 발원지가 되어 임진란에 큰 발자취를 남긴 전국 각지에서 임진란 지도자 가족과 함께 임진란 극복 정신을 공유하면서 거점별 학술대회를 계속해서 개최 해오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壬辰亂 文化·學術 大祭典에서 추진한 행사 결과인 書冊 발간이 속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代表的 著作物을 들면 《壬辰亂 文獻目錄》 2권 · 《壬辰亂 硏究叢書》 4권 · 《壬辰亂 偉勳錄》 7권 · 《壬辰亂 7周甲紀念 文化·學術 大祭典 畵報集》 1권 · 《大邱地域 壬辰亂史》 1권 · 《慶北地域 壬辰亂史》 3권 등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본회 창립 10주년이 되는 2020년에 본회 10년간의 역사를 담은 《壬辰亂 7周甲紀念 文化·學術 大祭典 白書》를 간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회는 창립 초부터 연구단체를 표방하고 연구단체 본연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매진한 결과 26회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많은 연구 성과를 거두어 임진란사 연구의 정통성을 확립했습니다. 본회 창립 10주년이 되는 2020년에는 충청남도 당진시·전라북도·남원시·강원도 삼척시·경상북도 고령군·대구광역시 등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에 도래하는 본회 창립 10주년에는 9년 만에 30회가 넘는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한 대기록을 수립한 새 역사를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大邱地域 壬辰亂史》 2권과 《慶北地域 壬辰亂史》 3권이 거점별 임진란사 연구의 기본서가 되고 모범사례가 되어 국내 타 지역에 널리 파급되어 임진란사 연구의 정통성을 확립하는데 초석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할애하시어 환영사를 해 주실 구인모 거창 군수님과 축사를 해 주실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님, 류창해 서애종손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욱이 본 학술대회에서 열과 성을 다해 연구해 작성하신 주제 논문을 발표해 주실 전공학자 여러분과 참여하신 토론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에서 본 학술대회를 주관해 주신 이종천 거창문화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과 본회 참가 문중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했다.
거창군 신창기 부군수가 환영사를 했다.
이종천 거창문화원장이 기념사
류창해 서애15대 종손의 축사
변정환 대구한의대학교 명예총장의 축사가 있었다.
제2부 사회는 가톨릭대학교 안중근연구소 조순 교수가 진행했다.
제1주제로 '임진란기(壬辰亂期) 거창지역(居昌地域)의 유학(儒學)과 학맥(學脈)'을 박홍갑 전 국사편찬위원회 상임위원이 발표했다,
제2주제로 '임진란기(壬辰亂期) 거창지역(居昌地域)의병・관군의 항왜활동(抗倭活動)과 전투(戰鬪)' 김경록 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발표햇다.
제3주제 '임진란초기(壬辰亂初期) 거창지역(居昌地域) 의병활동과 우척현 전투(牛脊峴戰鬪)' 김강식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HK교수ㄱㅏ 발표했다.
제4주제 '임진란기(壬辰亂期) 거창지역(居昌地域)의 참사(慘事)와 전쟁(戰爭)의 극복양상(克復樣相)' 김성우 대구한의대학교 교수가 발표했다.
마자막으로 제5주제는 '임진란기(壬辰亂期) 거창지역(居昌地域)의 사족(士族)들의 전쟁 대응' 을 이광우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연구원이 발표했다.
종합토론에 류한성 회장이 좌장을 권대웅 전 대경대학교 교수, 김한신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신윤호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연구원, 곽낙현 학국학중앙연구원 전임연구원, 채광수 영남대학교 역사학과 시간강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ㄱㅓ창지역의 의병에 관해ㅇㅖ리한 질문을 한 김영석 원장
ㄱㅣ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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