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지산조호익선생 학술세미나 성료 | 2022-11-12 |
2022년 11월 12일 조선조의 대학자인 지산 조호익 선생의 학맥과 행적을 다룬 ‘제5회 지산조호익선생 학술세미나’가 영천시 대창면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많은 화환 답지와 관심이 있는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영천시 대창문화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이만희(영천.청도) 국회의원과 설동수 영천시 부시장, 이춘우 경북도의원, 김상호 영천시의원 등이 참석해 세미나를 축하했고, 지역주민과 학회, 문중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특히 밀양박씨와 영일정씨 등 이웃 문중에서도 종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등 지역문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조영철 지산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사단법인 지산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조영철)가 주최하고 지산학연구소, 경북대 퇴계연구소,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가 공동주관한 이날 세미나는 ‘영천의 지산학맥과 행적’을 주제로 3시간여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에 나선 고려대학교 김한신 교수는 ‘조선후기 조호익 기록의 축적과 기억의 정립’에 대해 발표하고 경운대 박소희 교수와 토론을 벌였다. 첫 번째 발제에 나선 고려대학교 김한신 교수와 토론자 경운대 박소희 교수 두 번째 발제에서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조순 교수가 ‘지산 조호익과 영천학맥’을 주제로 발표하고 정병호 경북대 퇴계연구소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두 번째 발제에 나선 대구가톨릭대학교 조순 교수( 지산학연구소장) ‘지산 조호익의 시대와 운명’을 다룬 세번째 발제에서는 박순교 경북대학교 교수가 발표를, 이병훈 영남대학교 교수가 토론을 펼쳤다. 세번째 발제자 박순교 경북대학교 교수 조영철 지산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애국심이 전설속으로 사라져가는 이 때 지산선생의 우국충정과 나라사랑 정신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위대한 정신”이라며 “오늘 이시간이 앞으로의 삶에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밝혔다. 세번째 발제자 박순교 경북대학교 교수 조영철 지산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애국심이 전설속으로 사라져가는 이 때 지산선생의 우국충정과 나라사랑 정신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위대한 정신”이라며 “오늘 이시간이 앞으로의 삶에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밝혔다. |